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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영화6

엔트랩먼트(Entrapment), 캐서린 제타 존스 리즈시절 (1999) 역시 옛날 영화가 최고야 엔트랩먼트(Entrapment)는 1999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입니다. 개봉을 한 해에 12회 유럽영화상에서 베스트 유러피안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두 개 다 받았고 나름 흥행을 한 작품입니다. 영화의 내용을 떠나 주인공이 '숀 코네리'와 '캐서린 제타 존스'인 것만 보더라도 꼭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2000년대에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제 이상형은 캐서린 제타 존스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매력적일 수가 있는지. 한 동안 최고의 영화로 제가 꼽기도 하였습니다. 도둑관 FBI의 고전적인 대립이지만 뻔하지 않고 스릴, 긴장 그리고 로맨스까지 결합한 좋은 영화입니다. 영화 속에서 캐서린 제타 존스 가 중국 황금 가면을 훔치기 위해 최첨단 레이저 보안 장치를 피해 몸을 움직이는 .. 2024. 7. 4.
어거스트 러쉬(August Rush), 감동적 인생 영화 (2007) 부모를 찾아 떠나는 음악 신동 뉴욕 고아원에서 살고 있는 소년 에반 테일러(프레디 하이모어)는 부모가 보고 싶습니다. 기특하게도 부모를 원망하지 않고 부모님이 자신을 찾을 것이라는 강한 믿음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에반은 주변의 모든 소리에서 음악을 느끼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음악이 부모와 연결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에반은 고아원에서 도망쳐 나와 뉴욕 시내에서 길거리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위저드(로빈 윌리엄스)라는 별명을 가진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위저드는 에반의 음악적 재능을 바로 알아보고 '어거스트 러시'라는 예명으로 버스킹 공연을 하게 합니다. 위저드는 에반을 찾고 있는 전단지를 봤음에도 에반을 통해 돈을 벌고자 했던 나쁜 마음으로 예명으로 활동하게 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 .. 2024.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