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와 희망1 더 임파서블 (The imposibble), 쓰나미 재난 영화, 실화 (2013) 2004년 쓰나미. 아픔을 기억하다. '더 임파서블'은 2004년 인도양 대지진과 쓰나미를 배경으로, 태국 푸켓을 여행 중이던 한 가족이 겪은 실화를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저도 2004년 어린 나이에 뉴스를 통해 태국,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에 쓰나미로 인해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이들의 영상을 보며 눈시울을 많이 붉혔습니다. 그때가 떠오르는 영화인데, 영화 속 가족은 다행히도 다섯 명 모두 살아남았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 가족은 해피 엔딩이지만, 실제로는 가족을 잃은 많은 이들이 있기에,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가슴이 저려오는 영화이긴 합니다. 영화는 실제 같이 실감 나는 장면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고 하는데, 저 또한 이게 실제 재난이라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 2024.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