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1 냉정과 열정사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 로맨스 영화 (2001) 두 사람. 하나의 사랑. 남자 주인공 준세이(다케노우치 유타카)와 여자주인공 아오이(진혜림, 홍콩배우)는 1990년 봄, 대학교에서 만나 사랑을 시작합니다. 10년 후 아오이의 생일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만나자는 약속도 합니다. 둘은 서로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오해로 인해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준세이는 미술품 복원을 배우기 위해 피렌체에서 유학 생활을 하게 되는데 친구를 통해 오래전 헤어진 연인 아오이가 밀라노에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아오이는 보석품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를 찾아갔지만 그녀의 곁에는 이미 새로운 연인이 있었기에 준세이는 다시 피렌체로 돌아오게 됩니다. 물론 준세이의 옆에도 준세이만을 바라보는 연인이 있습니다. 실력이 뛰어났던 준세이는 아주 중요한 미술품 하.. 2024.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