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의유령1 브리티시 오픈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n), 골프영화, 실화영화 (2021) 역사상 최악의 골퍼 '브리티시 오픈의 유령'은 '모리스 플릿크로프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2021년에 런던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었고, 이후 2022년 영국과 미국에서 개봉합니다. 국내에서는 개봉하지 않았지만 넷플릭스 등 OTT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 모리스는 프로 자격이 전혀 없는 초보 골퍼인데 프로를 가장해서 1976년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합니다. 47살이라는 나이에 새로운 인생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디오픈 또는 브리티시 오픈이라고 불리는 골프 대회는 PGA의 가장 오래된 메이저 대회이자 유일하게 미국 밖에서 치러지는 대회입니다. 1라운드에 121 타라는 성적을 내고 탈락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그의 도전의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 2024. 7. 4. 이전 1 다음